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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0/09 09:26:37
단풍나무
또
파아란 하늘만 보고 섰구나.
가재도
들은 체를 안 하니
저는 오늘도
지각이다.
어제도
그제도 늦어
푸르던 잎 벌겋도록 내밀더니
가을 내내
뻘겋겠다.
- 단풍5
#22.10.09
#가능하면 1일 1시
#학교는 늦어도 가을에는 이른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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