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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7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하자우리
추천 : 14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16 21:19:06
얼마전 사고싶은 책이 있어서
인터넷 서점에 들어갔다가
눈에 보인 책 <눈먼 자들의 국가>
사려던 책들을 담기도 전에 담았네요.
분명 마음 아프겠지만
읽어야겠어요!
지겨워져서가 아니라
먹먹하고 속상해서
얘기하기,떠올리기 더 힘든 일.
하지만
홈페이지에 노란리본을 다는
아주 작은행동 하나라도,
잊지않겠다는 생각이라도,
노란리본을 보면 뭉클한 마음이라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뭔가 하는일이 없다고,
그래서 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올라오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때문에
피하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학동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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