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복학.. 2학년으로 복학하는데요
진짜 꼴도보기 싫은 새끼가 과대에요.. 제 옛날 남자친구인데 고등학교때 사겼는데
대학교를 같은대학, 같은과를 갔거든요 -_- 근데 그 미친새끼가 학교에서 절 아주 우습게 만들어 놨어요 ;
근데 그새끼가 하는짓이 워낙 그런터라 걔가 퍼트려놓은 제 얘기도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났지만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요 진짜 개같은새끼 아오
걔도 군대때매 내년에 복학하고 저도 일하다 내년에 다시 복학하는데 그새끼가 보면 정말 후회하게 만들어주고싶어여
아니 지가 나 싫다고 차놓고 왜 내욕하고 다님??;;;;; 내가 찼는데 억울해서 욕하고 다닌거면 이해라도 하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지금 pt 받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구요 (아직 10kg 더빼야되지만 ㅠ)
영어학원 다니고(그새끼가 영어를 지지리 못함), 보컬학원 다니면서 노래 배우고(걔 노래 잘하는데 제가 음치거든요 저보고 노래못한다고 지랄함 개새끼 ㅠㅠ 나쁜새끼 소새끼 말새끼 양새끼 ㅜㅜ)
메이크업 학원도 다니려 하는데(화장 할 줄 알긴 하지만 진짜 여기 베오베나 인터넷 훈녀들처럼 예쁜화장을 하고싶어요..눈라인도 잘 좀 그리고..),
이거 외에 반년 동안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아.. 복수심이 불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