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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웃긴 청와대의 강경책 평가
게시물ID : sisa_372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말
추천 : 1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20 11:08:1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7006010

 

서울신문 링크 입니다.

 

MB정부 대북 지원금 16억 8000만달러  (이 금액은 노무현정부때 지원한 금액의 38%정도 되는것입니다. -팩트입니다.-)

 

청와대는 특히 ‘퍼주기’로 무마했던 과거 정권과 달리 이명박 정부는 북한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욕적 평화’에서 한반도 평화 결정권과 남북관계 주도권을 회복하며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추진했다고 자평했다.

 

이부분에서 웃으면 되실듯.

 

이 또라이정권은 정말 답이안나오네요;;

 

굴욕적 평화? ㅎㅎㅎ 그럼 지금은 당당한 안보위협인가요?ㅋㅋㅋ

 

청와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를 7개 분야에서 40대 과제로 선정, 발표했다. 청와대는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성과로 꼽으며 참여정부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데 안보정책의 역점을 두고 현금 15억 70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44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대북지원을 제공했지만, 북한은 1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40차례나 침범해 무조건적인 대북지원이 북한의 도발을 막는 데 무용함을 입증했다고 지적했다.

장거리로켓발사 라는것이 참 웃긴게. 로켓이라는게 위성을 장착하면 인공위성로켓이 되는것이고 무기를 장착하면 장거리 미사일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따져보자면 장거리로켓발사가 국내위협용이라고 볼수있을까요..? 그건 미국을 향한 도발이라고 볼수있는것 아닌가?

물론 북한핵실험과 NLL침범은 잘못되긴했죠. 하지만 치명적위협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그리고 기사마지막을보면

 

이명박 정부는 현금 9억 7000만 달러를 포함해 5년간 참여정부의 38%에 불과한 16억 80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현 정권에서 벌어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 발사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그래서 뭐 청와대의 발표는 5년동안 38%밖에 안썼으니 칭찬해달라는 얘기겠죠?ㅋㅋ

 

노무현정부때의 도발과는 차원이 다른 도발은 일절 언급도 안하고 ㅋㅋ 제가이상한건가요? 제가과민한건가요?

 

이런 ㅄ같은 강경책 참...

 

이래놓고 이명박의 대북정책하나는 마음에 든다 라는말이 나올수 있는건가요?ㅋㅋ

 

와진짜 다른건몰라도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좋아한다는분들에게 묻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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