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보고 눈물 콧물 다 짜내면서 굿바이 첫사랑했다가
그래도 어남류? 하면서 기대를 품어봤다가
오늘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시청하고 온 개떡러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작가님 왜 이미연인가요 왜!!!!
왜 덕선이가 많은 배우 놔두고 정팔이가 사모해마지 않던 이미연인가요
그냥 낚시였던거라면 정팔이에게 너무 하잖아요.
몇년간 짝사랑해왔는지 알수도 없을 정도로 오래된 짝사랑 상대가 친한 친구의 아내가 되었고,
몇년이 지나 어른이 되어 변한 모습도 이상형?이었던 배우 이미연이라니...
너무 잔인하잖아요.
니기럴거 ㅠㅠ
정환이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납니다.
핸드폰에 모아둔 응팔 영상들 다 지우러갑니다 으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