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사청문회 같은걸보면
고위층인사들이 거의 모른다로 일관한다.
진짜모르는건지, 아님 모른다고 발뺌 하는건지...
근데 북에서온 탈북자들은
농사짓다 탈북했든,고기잡다 왔든,..
북한의 군내부뿐만아니라 노동당의 내부사정까지 훤하다.
종편에 나와서 떠드는거 보면 그 사람은 북한에 있을때 정보쪽의 고위 간부정도가 알만한 정보 같은걸
막 얘기한다..
물론 신빙성이 전혀 없고, 나중에 보면 다 헛소리 란걸 알수 있다.
먼저번 국정원에서 강연때 변희재와 탈북자 모씨가 나와서 광수민주화때
북한간첩이 많이 끼어 있었다고 강연했다고 한다.
봤나? 탈북해서 교육받을때 국정원에서 시켰어?
들은걸로만 얘기하면 조웅목사가 증언한거는?
이런 어줍잖게 방송 출연료 받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인간들에게 정보받고,
미국정보 받아서 브리핑하는 수준의 국정원은 없애야 하지 않을까?
세금이 너무 아깝단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