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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뒷북)검거되기 전 유영철의 소름끼치는 이야기 100%실화
게시물ID : humorbest_372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로로중사★
추천 : 53
조회수 : 172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21 17:1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21 01:45:25
요즘같은 무더위땡볕에 딱맞는 무썬얘기 ㄱㄱ싱!!
[펌]
우리큰이모께서는 신촌 토박이심
아가시절빼고 평생을 신촌에 발붙이고사신 분들이라 신촌관련한 모든정보엔 빠삭하심
그런 큰이모께서 어느날 나님에게 얘기해주신거임!
큰이모 - 너 유영철알지?
나님 - 누가몰라요유영철을 ㅋㅋ
큰이모 - 무서운얘기해줄깡
나님 - 유영철루머에관한건 거의다아는데 ㅋㅋ 뭔데용
큰니모 - 유영철 신촌살앗던것도 알아?
나님 - 헐랭 그건몰라씀ㅋ
큰니모 - 이따 저녁먹고 산책겸 해서 유영철살았던집 보여줄께 ㅋㅋ
나님 - 넹 잼ㄲㅔ따 조아효 ( 공포따위 없는 강한뇨자)
저녁이되서 나님은 울엄마 나님 언니 큰니모 넷이서 마실을 나갓슴
걍 평범한 골목길을 지나던중 큰이모가 유영철이 살았던 집이라며 가리킨곳은
..............걍 평볌한 주택ㅋ
( 머 나올줄 아셧다믄 지성지성박즤성 )
3층짜리 벽돌로된 건물은 지극히 평범했음
1층엔 횟집이있었고
2층엔 노래방이,
3층엔 사람사는 집이 있었음
(자세한위치는 말할 수 없슴 ㅠ_ㅠ 이유는 맨마지막에ㅜㅜ)
큰니모말로는 저 3층에 유영철이 살았다함
유영철이 살인마로 밝혀지고 잡혀가기 전
그인근 주민들은 유영철을 조용하고 인사성바른 착한젊은이로 알고있었다함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도잘하고 짐을 들어드리는 등의 행동도 자주했다함
나님이 무서웠던건...........
유영철이 살인마라는걸 모르고 있던 주민들은
유영철을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면 이랬다고함
집에서 뭐고쳐요? 하루종일 전기톱소리 나던데~ 뭐공사하나봐?
알고보니 그 전기톱 소리는 토막살인 하던 소리...............;;;;;;;;;;;ㅆ ㅑ ㅇ
소름끼치는 또하나
그 건물주인이 의아해했던 것이 또하나잇었음
도대체 유영철네집만 수도요금이 백만원이넘게 나왓다고함
알고보니 그 수도세는.........
온집안에 튄 피를 씻어내기위해
하루종일물을썻던거라고...........;;
늬미럴
1층횟집은 지금도 정상영업중인데
문제는 2층 노래방임
유영철 잡혀간이후로 노래방주인이 귀신을 봤다는 등의 말을 자주했다고함
점점 공포에 사로잡혀가던 주인은 결국 노래방을 버리고 사라졌다고함
노래방은 그대로있고 주인만 어디로 간지몰라 영업을 안하고있는그런상태 ;;;;
그렇다면 유영철이살던 그 3층집은 어떻게 되었을까..........
신혼부부가 살고있다고함...........
아무사실도 모른채...............ㄷㄷ
신혼부부가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있다하니 혹시라도 소문날까 자세한위치는 밝힐수 없습니다 ㅠ.ㅠ
자작 절대아니뮤.ㅠ믿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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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퍼온글이니 태클은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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