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맘에 든 사람, 분야에 대해서는 좀 잠시라도 미치는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 크게 벌이는데는 뭐가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삼아 태어난지 8888일 되는 날 선물해주겠다고 챙겨주겠다고.. 상황 모면을 위해 한 얘기였는데 왜 난 이렇게 큰 일을 벌이고 있는가....
아침부터 종이랑 모형 꽃 사서 상자 꾸며놓고.. 선물 포장하고 이 ㅈㄹ.. 하루종일 이짓만 했네여.... 아오 ㅋㅋㅋㅋㅋㅋ 선물 고르는데도 백만년 걸렸는데.. 이젠 편지써야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다시는 입 함부로 놀리지 않으리.. 그리고 이렇게 일 크게 벌이지도 않으리...
근데 내가 한것 치곤 상당히 괜춘해서 뿌듯해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냐하 ㅋㅋㅋㅋㅋㅋ 근데 본드냄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