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회보면 확실한건 아니지만 가왕되고싶었던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대가 누군지 몰랐지만 1라 오페라 부를때 솔직히
김연우보다 상대가 더 주목받게 해줬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살짝드네요.
물론 최선을 안한건 아닌거같고..
가왕먹고서 본인 대기실 들어가서 매니저한태 이야기한것도
나 가왕먹었다.... 하면서 가왕 노린거 같진 않은 느낌이 나고
그러다 이제 어차피 될대로 되라 마인드로
노래 부르고싶은거 다 부를꺼 같은 느낌..
제작진도 고민 많을꺼 같아요. 김연우를 능가할 사람이 본인 목소리
숨기면서 가왕자리까지 올 수 있을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