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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2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헤는바암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26 08:52:19
일년넘게 사겨오면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어요
맛난것도 많이먹고
나름 잘 놀았어요~
오빠가 사업을하고 여유로왔죠
하지만 이제 결혼을 생각하니 오빤
불안한사업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했고
저또한 지금 무언갈시작하는단계라 돈을많이 모아야하죠
그래서 서로 열심히 일하기로
좀 참기로했어오ㅓ
오빠 부모님은 저와결혼을 반대하기에
만나는것도 몰래만ㅇ나요
오빤 이반대 이길려면 오빠부모님이 원하는 경제력 갖춰얀다고
열심히하자
같이열심히 돈벌고 내가안되면 자기라도 그만큼 더벌겠다고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저도 너무좋게 받아들였구요
근데 막상 현실이 참....힘들군요
몰래만나니..전화통화도 몰래하고..
오빠가게끝나면 바로집에가야니까 잘만나지도못하고 얼굴만보고 그냥 가던지 잘보지도못하고..
뭐..치킨이먹고싶어도 오빠와는 생각도 못하구요...밤 열두시까지일하니...같이먹을수가없조...
외롭네요...친구들과 만나서ㅇ치킨 먿ㅇ!!먹음 좋은데 가장친한친구가 이번에 지!!미국가살게되서 떨어지고
그다지친구도없고...제가 딱마음에드는사람만 만나거든요..ㅠ
오빠한테가끔..데이트하고싶다하면
곧그런날이올꺼라며 기다리라는데..
과연 우리가 지치지않을수있을까..
이걸어떻게 그나마 행복하게견딜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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