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전부터 알던 오빠님이 계십니다 저보다 나이가 여섯살인가 많아요 알게된이유는 제가 친구랑 구두신구 걷다가 거기가 절~같은..등산로같은길ㅋㅋ 제가 구두벗고걸었어요 아파소ㅋ그때 차로 태워주시고 쿨하게 걍 가셨는데 나중에 제가 다니던종교에서 보았죠 그래서 친해졌어요 오빤 저만보면 에쁘다예쁘다~ 오빠만날래?뭐 이런게 난무하니 그냥 가볍게받아들였구요 그리고 전 남친사겼어요 그리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이오빠가 하는말이 난널 첨부터 좋아했어~하지만 너가 어리니 남자만나보고~그래아 자기가 제일 좋은남자란걸 느킬꺼라 생각했다고~이젠 자기놔두고 그러지마라고ㅡㅡ 전 빵빵 웃어대며 장난이지나치다핬고 오빤계속 진심이랬는데 전~혀 진심 갖지않았어요.... 그리고담날 계속 만나자~머먹자~나좀 사랑해줘 진지하게했다면 진심인줄알텐데 사랑..저런 멘트 날리니까 완전 놀래는것같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