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술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한 그대로 가장답답한 때의 우리나라 축구로 돌아간듯했음.
분명히 그때보다 훨씬 실력있는 선수들인건 분명한것같음. 허나 뻥축구 전술 덕분에 완전 퇴화.
보는내내 드는 생각은 올림픽 대표팀 데려와.
올림픽 대표팀 경기는 그야말로 '축구'를 보는 듯했음.
오늘 국대가 한건 '축구'가 아닌 '체육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