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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토토로★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7 04:15:24
어떻게 매번 이시간에 오는지.. 청소할때만 찾아와서 청소하다가도
네 호갱님 하고 카운터로 뛰어나가야되는 불편한진실
피곤하고 졸립지만 오는 손님 마다할처지가 아닌 알바이기에... 힘드네요.
이사오고나서 이 지역엔 친구도 없고 아는사람도없고
다 쌩판남이고...
누구하나 이시간에 같이 이야기할사람도 없고...
4시만 되몀 오는 저 커플.. 부러우면서 증오스럽고...
엉엉... 친구들마저 다른지역인게 더 안습하고..
혼자가 된세상은 힘드네요 역시..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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