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공미가 없으니 중앙 패플은 아예없고 싸이드 넓혀주고 센터링 뿐이네요.....

현 국대에서 공미를 제대로 볼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최선의 전략이긴 하겠으나...후반에도 똑 같았다는게 아쉽네요..

후반에는 박주영, 김신욱 둘다빼고  손흥민, 하대성을 넣고 김보경대신에 이청용을 넣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근호 박주영 김신욱 김보경 라인은 전혀 씨너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박종우,기성용 수미에놓고 구자철을 공미에 세우고 이근호 손흥민 이청용...이렇게 4-3-3 함써봤으면 좋겠네요... 

오늘 박주영, 김보경3점.... 김신욱, 이근호 6점정도 주고 싶네요...

윤석영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긴장했는지...센터링과 드리블에 자신이 없어 보였지만 앞으로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ㅠ

이제 홈경기 많으니 브라질 가는데는 문제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