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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생각해본 애캐 5명
게시물ID : animation_372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케미호무라
추천 : 4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25 2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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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작품을 골라 파는 스타일이라 한번 보고 팍! 꽂히지 않으면
 
그냥 패스 해버려서 편식이 심해요.
 
 
첫번째는 우미!
럽라를 알게 된건 대략 3년, 본격적으로 파게 된건 7개월, 본격적으로 파지 않을 때 가장 처음 좋아하게 된게 우미에요.
검푸른 빛의 긴 머리카락과 올 곧은 성격이 제 덕심에 팍-! 하고 꽂혔죠, 머리카락에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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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에리
에리도 우미와 성격이 많이 비슷한 편이라 좋아하기 시작했고 특히 성우(난죠)의 목소리 덕분에 마음이 완전 녹아버렸어요..흐에에에에에..
한번 빠지기 시작한 이후로는 여러 방면으로 에리 뒷조사를 하다가 어느 동인행사에서 동인지를 본 이후로는 에리우미만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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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붸에에ㅔㅔㅔㅔㅔㅔ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가 있다면 츤데레에 빠져들지 않는 편인데 마키는 그걸 제대로 깨부순 캐릭터 였어요.
시원 시원한 말투와 외모, 그기에 단연 뮤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노래 실력까지-파일 만세!-우미에리와 함께 뮤즈 쿨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는 마키는 직접 만나서 괴롭혀주고 싶은 아이죠.
2014-03-18 12.14.14.png
 
 
네번째는 웨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나오는 마도카에요...하하..음...이 아이에 관해서는 참 할말이 많은데...
그냥 빠져든 이유를 하나만 말하자면 엄마 같은 캐릭터라 빠져들었어요. '엄마, 나 아야해쪄~' , '엄마, 나 배고픈데 쮸쮸 줘.' 이러고 싶어지는 캐릭터.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고 어리광 피우고 싶어지는 캐릭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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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애캐, 호무라
제가 호무라를 애캐로 정하게 된 것은 이 아이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였어요.
하나만 바라보고 한 사람만 바라보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찾고, 문제에 대한 절망은 내가 다룰 수 있는 모든 수단이 사라진 이후뿐.
올 곧음의 끝이 뭔지를 보여주는 캐릭터에요. 휘어지지도 않고 꺽이지도 않는, 차라리 압축이 되는 아이, 눌렸다가도 다시 일어날 아이.
농담 아니고 사랑도 호무라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제 삶의 롤 모델이 될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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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마도카 빼곤 다 쿨캐릭터 군요.머리카락도 긴편에 속하고-마도카 빼고-
출처 우미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id=4462245

에리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8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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