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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고픈 날
게시물ID : deca_15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곤
추천 : 5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7 08:20:42
이삼십대에 너무 많이 마신 탓에 간이 안좋아져서 술 끊은지 이년이 다 되어가네요 첨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마셔서 더 좋은것을 많이 느껴서 좋네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진하게 마시고 퍼져 잠들고 싶을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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