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의 용광로 선대위는 친노세력들의 용광로이다....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236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7 09:37:23

 

 

문재인의 용광로 선대위는 친노세력들의 용광로이다

 

 

지난 노무현정권은 호남에서 시작된 노사모와 호남인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없었으면 탄생하지 못했다. 호남인들은 영남출신 노무현을 지지하면서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깨자는 메세지를 타지역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표명한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개혁, 진보의 정신이 녹아든 국정수행을 바라는 호남민중과 지지자들을 노무현정권은 철저히 배신하였다. 대북송금특검 수용으로 김대중 색깔 지우기,수구보수 세력들과의 대연정 시도, 한미 FTA추진, 부안 방폐장 건설 반대시위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 농민들의 생존권 사수투쟁에 대한 살인진압, 고용유연화를 명분으로 비정규직 양산, 부동산가격 폭등, 사학법 등 각종 개혁입법 후퇴, 권력형 측근비리, 친인척 비리 양산,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 창당, 열린우리당 내 권력투쟁으로 개혁입법 좌절, 삼성을 비롯한 기득권세력과의 밀착, 신자유주의 추종 등 헤아리기도 힘든 실정을 거듭하였다.

 



2007년 대선후보 선출 시, 정동영 후보의 일명 "박스떼기" 당원모집 사건을 트집잡아 이해찬을 필두로 민주당을 탈당하여 전통민주세력을 배신하고 공공연히 제3의 후보인 문국현을 지지하여 이명박정권의 탄생에 크게 기여한 세력들이 바로 친노세력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혁신과통합이라는 이름만 거창한 단체를 만들어 민주당을 접수하기에 이른다. 혁통과 통합 당시에 민주당 대표는 손학규씨였다. 손학규대표는 통합의 정신에 따라 이해찬, 문재인, 문성근 등 사이비친노세력들과 정치야욕을 불태우는 시민단체의 허울을 쓴 시민운동가들의 음흉한 야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들의 요구를 받아드리고 만다. 바로 모바일 선거인단 제도이다. 이때 친노세력들의 음흉한 맨얼굴울 아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들과의 통합을 반대했으나 손학규대표는 이들이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는 오판을 한 것이다.

 


이들은 민주당과의 합당을 성사시키자 음흉한 전략대로 민주당원, 대의원들을 " 구태세력, 지역주의자"라고 매도하며 자신들의 얼굴마담인 한명숙을 당대표로 선출시킨다. 그리고 친노세력, 이화여대, 운동권을 빙자한 썩은 486 등을 위주로 막장공천을 자행한다. 그 결과 압승할 수 밖에 없었던 4.11총선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불러온다, 이는 의회권력을 다 죽어가던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넘겨주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그런 총선결과를 두고서도 이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선전했다고 우격다짐을 하면서 총선패배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친노, 비노, 반노를 말하는 것은 분열주의라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참으로 반성을 모르는 궤변, 요설주의자의 참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들은 다시 모바일 선거인단 제도를 이용하여 당심과 민심을 외면한 채, 그들만의 민심인 친노세력들을 지지한 사람들, 수구보수 세력들의 역선택에 힘입어 당대표, 민주당 대선후보를 거머쥐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세력들은 민주당 대선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통합형 선대위를 만든다는 명분아래 민주당의원 전원을 선대위에 합류시킨다. 그런데 선대위 본부장 등 주요 핵심요직이라고 그들이 떠벌리는 직책을 발표하면서 정작 당사자에게는 전화 한통없이 문자로 임명사실을 통보하였다고 한다.

 


이런 인사가 어디에 있는가? 친노세력들이 주요 핵심요직이라는 직책을 선정하면서 당사자와는 상의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그것도 문자메세지로 임명 사실을 통보하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용광로 선대위인가? 그런 직책을 임명당한 인사들은 지금도 선대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고 한다.

 



선대위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핵심 실무요직에는 전부 친노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다. 또한 이해찬의 아바타들은 선대위의 전략을 세우는 핵심에 포진해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해찬은 2선후퇴 했다고 이들은 대국민 사기질을 벌이고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해찬이 민주당 선거전략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다 아는 형국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대선판에 불러드린 것은 바로 친노세력들이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개혁과 쇄신을 이루어 냈다면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에 입당하거나 무소속 대선후보로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안 후보는 이미 친노세력들의 음흉한 속셈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친노세력들이 주장하는 민주당 입당을 전제로 한 후보단일화 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친노세력들은 자기들에게 호의적인 이름만 시민사회 세력들과 연합하여 후보단일화 정지작업에 들어 갔다고 한다. 그들은 분명히 자기들의 전가보도인 모바일 선거인단 제도를 후보단일화 방식으로 도입하려고 할 것이고, 이미 서서히 그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친노세력들의 희망은 봄날의 개꿈에 불과하다. 안철수 후보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후보이다. 이미 친노세력들의 전략을 너무 잘아는 사람들이 안 후보와 소통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미 저들의 전략을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안철수 후보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왜 그렇게 허망하게 당했는지 너무 잘알고 있다. 친노세력들은 최소한의 정치도의도 없는 세력들이다. 이들이 바라는 정권교체는 노무현정권의 시즌2를 바라는 것에 불과하다. 오직 그들만을 위한 정권교체론인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용광로 선대위 운운하지만 실질적인 핵심요직에는 노무현정권에서 온갖 권력의 단물을 빨아먹던 친노세력들이 총출동하여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5345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