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장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는
기업가치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 투자를 하지 않습니까?
뭐 물론 가시적으로 보이는 재무지표와 각종 호재/악재도 있지만
근본적인것은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으로 형성되는 곳이라 생각되는데
이 믿음이 깨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심심해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