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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나 진짜 친오빠한테 입술가지고 욕먹네요 ㅋㅋㅋㅋㅋ
게시물ID : beauty_37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수능
추천 : 8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30 00:17:39
그...여기는 비싼 립제품(제 기준) 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시는 분이 많이 없을거같지만..
토니모리에 6천원짜리 틴트가 있어요 핑크 레드 오렌지 요렇게
핑크가 한번 바르면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는데 두세번? 정도 바르면 핫핑크가 되요
그래서 시내갈 때 세번 정도 덧발라요..
근데 이게 아무리 진해도 토니틴트의 체리핑크보단 안진해져요
근데 갑자기 오빠가 저 보더니 입술 빨갛다고 지우래요 요즘 누가 빨갛게 칠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끄라했더니 하는 말이
'아오 저거 어릴 때 때렸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옆에 엄마 없었으면 저 죽었을거에요..
근데 빨강립 이쁜데..안어울려서 안바르는거 뿐이지ㅠ
참고로 제 기준의 비싼 립제품은 만원 이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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