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란전 축구보고..
침대축구에 열받아 잠 설침..
노골적으로 한국 중계진들을 최악의 조건으로 떠 밀어버린 이란...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그럼에도 중계투혼..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 한 번 올립니다...
내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는 이런 모습 나와서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이기는 것을 전제로 하구요.
[상상 퍼레이드 ^^]
1. 이란 선수의 자살골 터짐...
2. 한국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이란선수 급소에 맞고 쓰러짐..
3. 후반전...이기는 상황이라면 시간 끌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한 번씩 보여줌
- 드로잉 하러 간 사람이 던지는 척 하다가 다른 사람이 하는 걸로 토스 해 주고 뛰어 들어감
- 골키퍼의 킥 상황시 , 늑장 부리며 일부러 경고 한 번 받고 씨익 웃어줌
- 프리킥을 얻으면 프리킥 차는 사람이 공을 일부러... 위치를 바꿔 심판이 제자리에 놓으라고 지시하게끔 한다
- 선수 교체시 걷다가 , 심판이 보면 좀 뛰다가 .걷다가.. 신발 끈 묶다가 ...나간다.
** 여러분들의 재밌는 시간 끌기...댓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