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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1 09:19:43
나는
낙엽보다 마른 몸
그래, 울긋불긋 마른 비 새
덩달아 울긋불긋인
더 있다간
빗방울도 떨굴 것 같은
- 마른 비 새 마른
#22.11.01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이라도 들어야 할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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