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접 어들면서 드라마 사랑에 퐁당 빠졌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이 너무 즐거워요!!
우선 월화드라마입니다!!
월화드라마에는 지난 10월1일날 부터 2개의 드라마 새롭게 시작했는데요~
바로 울랄라부 부와 마의입니다~
울랄라 부부는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데요!
남편의 불륜으로 이 혼을 감행한 부부가 우연한 사고로
서로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가족코미디 드라마죠~
김정은과 신현준이 주연 으로 나오는데요!
매번 볼때마다 배꼽잡습니다.
“이 즈~질”, “어떡하지?”
개성있는 말투로 너무 재미있어 요
마의는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허준과 대 장금을 잇는 이병훈 감독의 세 번째 의학드라마로 주목을 받 고있죠!
조승우 씨가 처음으로 선택한 드라마로 많은 사 람들의 기대를 안고 보고 있는 드라마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에서 출발하여 왕을 치료하는 어의자리까지 올랐던
백광현의 이야기입니다.~
SBS에 서는 이제 회차가 얼마 남지 않은 신의가 방송되고 있죠?
과연 이 세 드라마 모두 다 놓칠수가 없네용!!
다음은 수목드라마입니다!!
수목드라마에도 10월에 새롭게 시작 할 드라마와 시작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못난 이 송편과 대풍수~~
못난이 송편은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조명하는 드라마로 2부작이에 요
교사 주희가 반에서 일어나는 왕따를 보면서
학창 시절 자신이 방관자로 침묵했던 것을 반성하고
당시 소 외를 받은 친구를 찾아 사죄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화 려한 캐스팅은 없지만 내용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대풍수 는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 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라고 합니다~
도사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판타지적 요소가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잘 녹여낼지 기 대가 됩니다~^^
얼만 전에 중국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드라마 얘기를 했는데요~
그 친구도 한국드라마를 좋아해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드 라마들에도 관심을 갖더라구요~~
지금 드라마들이 시작하 기 전에 뭐를 볼거냐고 물어봤더니
마의를 꼭 볼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대장금을 절대로 잊을 수 없다나 뭐라나 ...
저는 친구랑 메일로 얘기를 주고 받지 않고
국제전화로 통화를 하는데요~
처음에는 메일로 주고 받다가 서로 불편함을 느껴서
그냥 국제전화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어플로 무료전화가 있긴 한데..툭하면 끊기는지라…속 터져 서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국제전화에 대해 간단 히 알려드리자면
Kt의 국제 전화 001 중 통큰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 구와 통화량이 꽤 많기 때문에
1분당 과금되는 요금제 보 다는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더 좋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A형중에서도 무료 통화시간이 많이 있는 그룹2를 이용 하고 있습니다!!
330분이나 되기는 하지만 저는 거의 다 사용하더라구요;;;
품질도 좋고~ 요금도 저렴하고~
정 말 너무 행복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저는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는 상담을 먼저 받아봤었는데요 ~
사실 요금제에도 정말 여러 가지가 있어서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하 고 있었는데
상담 한 번으로 그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 다ㅎㅎ
여러분 중에서도 국제전화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 들이 있으시면 한 번 상담 받아보세요!!
어쨌든 다 시 드라마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지금 월화드라마에는 신의, 수목드라마에는 착한남자를 보고 있는데요~~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시작한 드라마는 끝까지 보자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저는 신의 와 착한남자를 끝까지 고수 하렵니다~~ㅎㅎ
여러분 은 어떤거를 보실 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