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대로 엑3 돌보루 도는데 왠걸.. 처음 보는 네인드가 있다 했더니, 열쇠지기 더군요.
테섭을 안 해봐서 패턴도 모르고 있었는데 얼음바닥 같은걸 깔더니 위에서 시체들(?)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몬스터 레벨 4단계임에도 무지 아프더군요 ㅠ
덩치도 한번은 견디던데 두번째 떨어질때는 녹아버리고.. 이놈 잡다 두번 죽었네요. 열쇠는 얻긴 했습니다.
1.0.4때 오팔렘 포함해서 항상 매찬 200중반대로 돌다 패치덕에 매찬 300 중반으로 도는데
레어템 떨어지는 갯수가 다르네요 ㅋㅋ 잡몹이 심심하면 레어 떨구고. 덕분에 오늘 전설 두개 먹었습니다.
그중 팔만한건 삼중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