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게에 시도때도 없이 상주하며 프레시안 한겨레 오마이뉴스에서 입맛에 맞는 기사만 퍼나르는 (지지후보에 대한 조금이라도 안좋은 사실은 절대 퍼나르지 않더군요. 누가 퍼오면 읽어보지도 않고 반박, 반대찍기에 바쁘고.. 자기가 싫어하는 후보에 대한 좋은 글도 마찬가지)
여러분들은 과연 직업이 무엇이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하루종일 그렇게 자료 짜집기하고 포토샾으로 편집하고 동영상 만들고 기사 퍼나르고.. 도대체 지치지도 않고 그렇게 광신도처럼 열광하기도 힘들텐데.. 정작 인터넷 어디를 돌아다녀도 옛날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이나 지금 문국현 동영상 또는 포토샾 편집 자료들같은 방대한 자료를 이명박 알바들이 만들어 퍼나르는 경우는 보이지 않음..
다른 불특정 다수를 향해 알바알바 거리지만 사실은 본인들이 알바 아닌지..? (혹은 광신도?)
한나라당 알바가 정말 있다면 딱 10명만 있어도 오유 시게에서 여러분들의 글이 베스트로 가는 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여러분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전문가' 의 의견은 그 '전문가' 라는 사람의 성향이나 연구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 또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왜 한쪽 방향의 의견만 가지고 이 세상의 모든 전문가들이 그렇게 주장한다는 식으로 우기는지..
자신들이 지식인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정말 그렇다면 이 좁디좁은 오유에서만 아웅다웅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글에 추천찍고 히히덕거리지 말고 좀 넓은 세상에서 큰 성공을 노려볼 생각은 없는지..?
그토록 자신의 논리와 근거에 자신이 있다면 어디 경로당 노인분들처럼 여기서만 좋다고 서로 맞장구 칠게 아니라.. 한나라당 까페같은 곳이나 그토록 욕하는 네이버, 다음 등에서 다른 논객들과 설전을 벌여볼 생각은 안 하는지..?
자신들이 엄청나게 똑똑하다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전에 늄트리얌이란 사람이 쓴 리플에 대한 다굴에서 무식함이 여실히 드러남..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관한.. 어느 글인지 찾아서 올리기 귀찮으니 자료 검색하고 퍼나르기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직접 찾아서 다시 한번 보던가 말던가.. 기업하는 사람에게 세무조사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저 정의 타령.. 여기서 아직 세상에 때가 덜 묻은 순수한 영혼들이라는 게 보임.. ㅎㅎㅎ 나중에 혹시 재수좋게 어느 한 기업체의 CEO가 된다면 여러분들이 썼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생각 좀 해보시길..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죠.. 여러분들이 즐겨보는 동정심 혹은 감정에 호소하는 여러가지 인터넷 찌라시나 확인되지 않은 자료들.. 그것만 믿고 그만큼만 본다면 세상이 그렇게밖에 안 보이기 마련입니다.
좀 더 큰 세상에서 놀아보시고 넓은 사고방식을 가지시길.. 뭐 어차피 반대 찍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무작정 화부터 내지 말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이나 해 보시라고.. 내가 과연 지금 뭘 하고 있나.. 진정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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