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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2 09:19:16
동그마니
볼만 하던 낯
반쪽 되어 왔구나.
두 손 모아
제게만 알렸던 맘 다 들어주려니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맹한 것!
저 상하는 줄 모르고
환한 것이
마냥
좋다니
- 반달8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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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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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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