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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73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드데이★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18 00:52:14
제 이름은 김도우입니다.
13일 스타리그, 도재욱과 신인선수 김도우가 나왔습니다
해설진 반응은 "전에도 이영호에게 발렸으니 뭐 이번에도 발리겠지..."하는 반응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애(91년생이더군요)와 저의 이름이 같기에 은근히 이겼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란한 바카닉
승ㅋ리ㅋ
경기 중 계속 "아아! 김도우! 김도우의 침착함이 도재욱을 제압하네요!"
"아아아아아! 김도우!!!김도우!!!리콜!!!!!!!!막습니다!!!!!!대단합니다!!!!"식의 말을 들을때마다
제 손발이 다 오그라들더군요
아, 별명도 생겼더군요 벌써
턱도우라고.
동명이인으로써 테란 이스트로 신예 김도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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