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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4번째꺼를본 구체적인 느낌
게시물ID : movie_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5 18:02:55
걘적으로 저는 트와일라잇부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패틴슨의 미모와 간지땜에

영화를 보는경향이 70퍼센트정도있음, 약간 유치한걸 좋아하기도해서

이시리즈는 무조껀 챙겨보는타입임

4편이 시작됨
약간 분위기가 1편떄의 간지자랑 분위기인거같기도함
그래서 전 오히려 좋아함
초반부의 모든부분이, 

벨라:나 존니이쁨 ㅋ
에드워드: 나 좆간지 ㅋㅋ

이럼, 근데, 뭔가 어색해진 영상전개와,배우들의 연기
1편초반부의 그 내가슴을 후벼파던, 간지배우들의 연기는 찾아볼수없고
그냥 손발만 오그라듬, 보다보다 못해서, 감독이거 바뀐건가? 
네이버에 감독검색을 해볼까 생각이 들기시작함
이게 무슨느낌이냐면, 큐브시리즈의 명성을 아시는분은 큐브 제로를 봤을때 그 충격을 아실듯
아니면, 스타쉽트루퍼스1편은 재밌지만 2편은,,ㅋㅋㅋ , 
그리고,또 나비효과 1편은 완젼재밌지만 2편은,,ㅋㅋ 
딱 이런느낌이었음,
B급 뮤직비디오보는느낌

여튼 이렇게 일단 흘러가다,,중후반부쯤에 약간 뉴문과 이클립스때의 분위기를 찾아감
여기서부턴 좀 볼만함, 트와일라잇팬이라면 나름 만족할듯,
하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역에 너무 충실한나머지 

살을 김명민정도로 뺸거는 좀 의아했음,, 그리 진지한컨셉의 영화는아닌거같은데
꼭 저렇게까지 해야할까,,원래 말랐는데, 얼굴분장으로 했어도,,되듯한데,,

진짜 어이가없을정도로 살을뺌; 뼈랑 가죽밖에 없음;; 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웠음

여튼 그러다 마지막쯤에,,ㅋㅋ 파트2를 볼수밖에 없게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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