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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 빨간 버스 )
게시물ID : panic_37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사냥꾼
추천 : 36
조회수 : 63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07 02:04:33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술의 취한 여성이
집에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에 있었다..
그여성은 집에 가는 버스가 다끊겨 고민하던중
버스한대가 왔다..
그버스의 번호는 1339번...
한번도 본적도 없었고
그런 번호의 버스는 그정류장의 없었다...
하지만 버스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탈려는순간
전화가 왔다.....
친구의 전화였다....
친구와 수다를 떠느라
정신없이 카드를 찍고
그 버스의 아무도 없어서 넓게 앉을려고 2인용 좌석에 앉았다....
2인용좌석에서 편하게 앉아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중 친구가 말하엿다...
"야 너 빨간 버스 괴담알아?"
여자는 말하엿다
"처음 들어보는데?"
"비가 많이 오던 어느날 어느 한여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달리는데"
"그날 집에 가는 버스는 다끊겼어"
"그때 처음보는 빨간버스가 정류장의 멈춘거야..."
"그버스가 마침 집으로 가는 버스라서 타게 되었지"
"그여자는 비가 많이와서 허겁지겁 버스를 탄후"
"다리가 아픈지 버스 좌석에 급하게 앉았지.....
"그러던중 기사아저씨가 말은건거야"
"비가 많이오죠??"
"네.. 그러네요"
"갑자기 버스기사의 얼굴이 궁금해진 여성은"
"인사하는 척하며 기사좌석으로 가는데..."
"뚜..뚜..뚜..뚜..."
전화 하던 그 순간 통화가 끊기고말앗다....
원래 버스에 탔던 여성은 무서워서
벌벌떨며 운전자 좌석으로 갔는데

버스 좌석엔 아무도 없었어...........

하지만, 버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비가 많이오죠???"
........
그렇다 그버스는 바로.......

 

 

 

 

 

 

 

 

 

 

 

 

 

 

 

 

 

 

 

 

 

 

 

 

 

 

 

 

 

 

 

 

 

 

 

 

 

 

 

 

 

 

 

 

 

 

 

 

 

 

 

 

 

 

 

 

 

 

타요의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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