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호타준족의 클락.
4번-김별명 전성기
5번-꽃
6번-김태완 포텐 폭발.
추승우 약먹고 3할타율 가까이 찍고 1번타자 노릇.
이 떄 전반기까진 정말 방망이로 승부보는 야구를 했었는데...ㅋ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악몽의 나락의 나이트메이어로 컴온 베이베 예아.
전반기만 해도 저 4명 타율 평균이 2할 8푼가량은 되었는데, 후반기 들어서 한 2할 6푼쯤 되었으려나요?
클락이 한 2할 4푼까지 떨어졌던것 같고 꽃이랑 텔미가 2할 5~6푼. 그나마 별명이가 3할 1푼정도로 간신히 체면유지했던가..
어찌됐건 클린업타선만 몰아치기를 참 잘해서 3회 나눠서 기다리는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1년후 타선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