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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있던 2년전의 휴대폰요금으로 채권 추심당하게 생겼네요..
게시물ID : smartphone_3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임멘솔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5 12:52:00
오늘 아침 휴대폰으로
 "<고신정>김xx님 KT채권관리가 고신정로 위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김xx는 와이프구요.
너무 놀라서 바로 문자온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번호가 집사람 명의 였는데 2년 전쯤에 제 명의로 명의 변경을 했었습니다.
당시 미납요금은 다 정산을 하고 명의 변경을 했었는데, 명의 변경하는 달과 그전달 요금이 미납되어 있었다고 답변을 하네요.
근데 문제는 저와 와이프는 현제까지 미납요금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번의 안내전화와 문자도 받지 못했구요.
kt쪽 이야기는 우편으로 안내를 했다고 하는데, 집이 이사를 가서 우편물은 받아보지도 못한상태이고.....
상식적으로 휴대폰 연체를 하면 하루가 무섭게 안내문자와 독촉문자를 발송하면서 어떻게 명의변경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문자한통이 없었을까요....
가뜩이나 신용관리가 힘든 세상, 2년간 장기 통신연체가 되어 손해본 신용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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