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혐]]]] MB의 추억!!!!!
게시물ID : humordata_1192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밤바밤바밤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7 20:34:40


내일 MB의 추억이란 영화가 개봉을 하는데

뭐 유료시사회 갔다온 리뷰어 말로는 65분 내내 웃었다는데

정작 보고 싶지만 사는 곳이 대전이라 서울 혹은 대구 까지 가야한다는게 유머


아래 포스터 및 줄거리

참고로 포스터가 혐오물..................

저 혐오표시 했음................


* * *
























2007년 MB의 관점에서 바라본 2007년의 유권자!

그리고,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되돌아 보는 정산코미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할 때면 허리와 고개가 생고무가 되지만 

일단 당선만 되면 그 유연하던 허리와 고개가 시멘트로 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2012년 유권자 관점에서 2007년 MB의 대선 활동을 되돌아 보면, 

참 황당하게 낚였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땐 그게 제대로 먹혔다. 


2007년 MB의 관점에서 2007년의 유권자는 어떤 집단이었을까? 

시간을 뒤섞어 보자.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만나러 간다. 

당시 경제를 살릴 준비된 지도자 MB는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MB는 막 던졌고 탐욕적인 유권자는 열광했다. 

2007년 유세 중 MB가 당시 여당을 향해 내뱉은 공격적인 말들은 

대부분 지금 MB자신과 현재 여당에 해당하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레알 코미디 같은 상황이지만 

MB는 2012년에도 여전히 나름 대통령직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고, 

5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말들에 대해 아무도 정산하지 않는다. 



* * *



같이 볼 친구들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걍 혼자 올라가서 보고 오려고 생각중이에요.......................




나름 코미디라고 생각하니 유자게에 올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