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7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9 09:21:33
지구가 달을 포갠다.
지금 놓치면
200년 뒤에야 볼 수 있단 말로
너를 꾀어내긴 했으나
정작 내 눈에는 네가 귀했다.
너야말로
내가 바란 달이었으므로
나는
매일 밤 머리맡서 오르는 너를 포개는
지구이고 싶었다.
- 월식
#22.11.09
#가능하면 1일 1시
#나도 너를 포개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