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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대신 감방 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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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김 가족사기단의 새빨간 거짓말...

중간에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가 링크 다시 올라오는 우여곡절 끝의 
글은 그저 에리카김과 가족에 대한 흠집내기뿐... 
BBK나 에리카김의 주장에는 말도 없다. 그저 그것들 모두 사기꾼이다는 우김뿐.
게다가 글 역시 근거 명시도 없이 의혹의 기정사실화가 곳곳에 보인다. 

일국의 정당의 글의 제목이 저거다. '에리카김 가족사기단' 

그것도 지금까지 중앙,동아,경제신문, TV 인터뷰도 가짜, 명함도 가짜, 
명함 받은 사람도 거짓말. 도장 가짜. 가짜아니지만 계약서가 가짜...
에이 몰라. BBK 끝! 이제 이야기 안해! 종결됐어!

그 이후에 나온 해명이라는 것이 저 수준이다.
이래서야 오유시게에 문뽕맞은 이가 삼성 김변호사일 터지자 마자 올린 게시물 

"'월급받았으니 저짓하면 배은망덕!' 배은망덕한 사람 말 믿을 수 없다.
거기에 우울증 약까지 먹고 있다고 함~ "

이것과 대체 다른게 뭔가... --; 수준이 엇비슷하다. 

그 뒤는 모두다 사기꾼! 
떼쓰는 애도 아니고...--; 

대표나 지도부나 지지자나하는짓은 매한가지. 


p.s 뭐 하긴... 뭔가 근거들어 말하면 홍준표나 고승덕 마냥 오히려 죄의 신빙성을 더 밝혀버리게 되니 저런 글 정도밖에 못쓰긴 하겠다만... 

p.s2 반론도 아닌 흠집내기의 저 글을 100% 인정한다고 해도, 저 수준이라면 이명박이 3명을 합친 것보다 5배쯤은 더 많다. 이쪽이 손해긴 하지만 그걸로 쌤쌤치고 이제 본론에 집중하는건 어떨까? 

p.s3 진실은 간결하고 명확하지만, 거짓은 횡설수설, 이소리 저소리, 이랬다 저랬다, 단계별로 후퇴하는 거짓말로 점철된다. 특히 한국은 실증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에 '거짓말' 그 자체에 대해 인자한 편이라서. 

p.s4 그나저나 저 '반론'이란 것도 지난달 발표한거라는군요. 인터뷰는 오늘 뜬거고...
     정말 성의없음에 할말을 잃었다. 귀막고 '에에에에에~ 사기꾼사기꾼~~에에에에~"하는걸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