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기사 실기 공부하다 맨붕와서 힐링하려 영상들을 보다 문득 생각난건대
년도는 기억이 안나고
아마 저의 기억으로는 아마도 강민 vs 임요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확실치 않음)
강민이 2시쯤 지역이고 임요환이 8시쯤 지역인거같아요 맵 대각선 끝으로
강민의 병력이 많아서 테란이 스캔으로 강민 병력을 보고 쉽게 못들어가고 해설진들도 강민 병력이 좀 많은거같다 라고 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병력들의 반 이상은 할루시레이션으로 복제된 병력이었고 일순간 사라지고 강민은 캐리어를 뽑아서 상대 태란 앞마당을 치던 그런 경기입니다.
해설이 아마 "아 태란선수는 지금 내가 꿈을 꾸고있나 생각할꺼에요 그렇게 많은 병력이 있었는데 캐리어라니" 라는 정도의 해설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정보가 이정도밖에 없내요 ㅠㅠ 혹시라도 기억하시는분이 있나 싶어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