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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하...

 

지금은 비록 8킬로가 넘는 몸무게에 빵빵한 배 때문에

어디 데리고 나가면 '고양이가 임신했나봐요 ^^*' 소리를 듣지만..

우리집 와서 술 마시고 잠자던 친구가

'나 어젯밤에 흑표범 꿈 꿨음' 이 지랄을 해 대지만...........

우리 제주도 흑돼지에게도 귀여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렇게나..

 

 

 

 

 

 

이렇게나..............

 

 

 

 

 

 

이렇게나 귀여운 시절이!!

 

 

 

우리 흑돼지 고양이 사진 보면서

'내새끼는 절대 그럴리 음슴'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1년 후에 만납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흑돼지...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