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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중고를 신품으로 속여팔았습니다.. 대처법 아시는분좀..
게시물ID : gomin_373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슐슐
추천 : 1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6 23:29:25

apire one 500 ...

이제품을 30에 딱잘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갑자기 필요해서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간거라 사실 지식이야 없었죠.

용산에 가서 이런 스팩에 30선 구한다고 했습니다 (업무용)

이 제품을 꺼내서 보여준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게 지금생각하니 전시용이었습니다.

40만원 준하는 텝을 보여주면서 30에 해준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노트북에 붙여있었던것 같고요

상자도 주지않고 보증서도 안주고... a/s 센타가서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리로 가져오라고 하네요

 

사무실가서 돌려봤는데 이게 또 어마어마하게 느립니다...

키고 인터넷하는데 20분걸려요..

2일째(오늘) 집에와서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을 켜보니 2500시간사용;;

신품이냐고 했을때 신품이라고 확인받았는데 말이죠.

근데 저가 이걸 계자이체로 거래한지라 영수증도 못받았네요;

어떻게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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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용팔이한테 신품확인받고 30에 노트북구입

집와서 사용시간 조회해보니 2500시간 (2일째였는데)

ㅅㅍ 사기걸림 내일 당장 어떻게 해야됨( 못쓸정도로 느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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