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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기독교에대해 변호를 하자면.,.
게시물ID : freeboard_245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브젠틀
추천 : 1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04 15:00:22






마태복음 9장 11절-13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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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엔 병자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도 병자된 입장으로써 (기독교인) 

나때문에 의사가 욕을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 의사는 모든 병자를 가까이 하신다는 것때문에 

다소 다양한 오해와 억울함을 당하시지만

오히려 거룩한척, 병자가 아닌척 하는 병자들때문에

맨날 욕만 드시구... 으구



위에 성경말씀에서 보듯이

바리세인이라는 그당시 성경학자들도

예수께 비아냥거리듯이 물어봅니다

"왜 당신주변엔 세리(세금걷는사람으로써 횡령과비리들이 많이 연류된경우가 많음)나 죄인들 투성이냐"

지금 이시대 이순간 대한민국에 벌어지고있는 일이 아닐까 억지로 끼워 맞춰 봅니다만


후..

모.. 불륜을 저지르다가 고층에서 떨어진 목사라든가
 
수련회비를 마련하려고 강도,강간 하려고 했다는 어떤 19 살짜리 

저런 개XX !!!!!!!! 들 대신 의사님께서 오늘도 욕을 잡수신다는..



물론 기독교가 이제 곪을데로 곪았다고 보지만

기독교인이 아닌분들이 제기하시는 부분은 1차원적인 문제들이고(것보다 더 심각하다는말)

진정 오랫동안 성경을 공부하시고 진정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라야

말도안되는 지금의 기독교 시스템을 말할 수 있습니다.

진정 예수님을 따른다고 자칭하는사람이라면 !!

그게 기독교라면!!

예수처럼 병자를 찾아다니고

이웃을 내몸같이 해야하잖습니까?

지들끼리 모여서 일요일마다 패션쇼하고 

지들끼리 우등생놀이 하고 더더더 잘살게 해달라고 기도만 할께 아니라...


물론 저건 기독교인 스스로들이 고쳐야할 문제고

휴.,..


선교지에 가 계신 그분들 예기를 하자면

솔찍이 그분들이 어떤분이신지

어떤목적이 진짜인지

잘 알 수 없어서 변호를 못해드리겠습니다

정말 놀러를 갔는지

정말 순교를 작정하고 각서를 쓴건지

정말 봉사를 했는지

여론은 너무 극단적이고 주관들이 심하시게 뚜렸하지만

저는 잘 모르기때문에 변호를 못해드리겠고,.....





p s  맞습니다. 기독교,..,    이대론 안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때문에 의사가 욕먹는건 너무 속상해용

p s 2 가끔 말도 안되는 것들이 기독교의 대표인냥 교회의 우등생인냥
      깝치는 애들한테 속지마세요 (예수천당불신지옥 외치는 것들,... 걔네들이 왜 아닌지는 기회되면
      설명할께요)

p s 3  아... ps3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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