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입니당..
다른 걸 생각하다가 급히 준비하는 거라
더 힘든 것 같아요
2년 가까이 만나는, 결혼도 생각하는 남치니가 잇어요
그런데,,
남치니가.. 해외에서 일을 하구 잇어서
볼 수가 없어요
3달밖에 안됬는데 백만년은 된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어어무 보고 싶어요 ㅠㅜ
왠만큼 멀면 좀 다녀오겟는데,
왕복 비행기 표 값이 이백 오십은 되니
갈 수도 없고,,
일이 바빠서 하루에 십분 정도 밖에 통화도 못하구,,
타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나 힘들다구 티낼 수도 없구,,
지금도 남치니 혹시 메일 보내지 않을까 해서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목매다가 매력없는 여자되서
남치니가 도망갈까도 무서워요 솔직히,,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