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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D-War를 말하고 싶다...
게시물ID : humordata_408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m74
추천 : 6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8/04 18:34:33
방금 D-War를 보고 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글을 보고 왔는데... 많이 동감이 되는 내용도 있었고... 어떻게 그런 비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D-War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쓰레기 같은 비평이 필요한걸 까요?? (영화에 대해서는 볼줄 밖에 모르는.. 완죤 비 전문가인 제 생각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아.. 이거 우리 영화지..."라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쉬리가 흥행하면서 "아 우리나라도 저런영화를 만들수가 있구나..." 태극기휘날리며를 보며 "라이언일병구하기 뺨친다..." 뭐... 많이들 공감 하실겁니다.. 1시간 반동안 소름이 끼치고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시작이구나...." 투자가 700억이니.. 스토리가 이상하다니.. 각본이 엉성하다니.. 그에 대한 안타까움은... 감독 및 제작진들이 더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이제부터 시작이고 그의 초석이 "D-WAR"다 라고 생각하는건데... 많은 비난이 필요한가요?? 옛날 스타워즈 테미네이터 에어리언을 보면서 왜.. 우리나라는 안될까... 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조만간...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질 뿐입니다... 비평은 하되...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의견일 뿐입니다... 왜 다들 미래를 안보고 현실만 바라 보는지... 전 영화 보는 내내 우리나라 영화의 앞날이 기대가 됐습니다.... 지금은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많은 용기와 기대와 힘이 돼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D-War에 대해서 말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들쓴 1人 이었습니다. 밑에는... D-War의 최고 패러디..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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