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새벽2시라 묻히겟지만..그래도써봄
연하녀랑 카톡을하면서
개가 아프다고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깜짝놀라게한답시고 약을사들고
지하철을타고 ㅎㅎ 몇정거장간다음내려서 육교를건너
그때만생각해도 ㅅㅂ 욕나옴 여름이라 ㅈㄴ더웟는데 땀삐질흘리면서
개네집까지갔음 내가멋지게들뜬마음으로
카톡한방날림 xx야 밖에엄청덥다
그래서개가 어디나왓어?그러길래ㅠ내가 
연하녀 사는곳이라 말함
어 어쩐일로왓어 !!이러길래 나 음너에게줄게있엏ㅎㅎ
이러고 해맑게웃으면서 있는데 자기가 무슨아빠때문에
못나갈것같다고하는거임 ㅎㅎ 그래서 개가 쫌만기달려봐이러면서
답장이옴 ㅅㅂ근데2시간넘게기달린거임
그리고연하가와서 ㅅㅂ 약받고 편지받고
고맙다는말도않하고 10분 만나고 날 지하철있는곳으로
유인하는거임 설마설마하는데 날보낼려는느낌이듬 ㅅㅂ
ㅅㅂ ㅠㅠ 그래서 지하철타고집감


요약
1.나랑사귀는연하가아프다함

2.약을사감

3.2시간기달려서 10분만나고 나집보냄

결론
그리고깨짐 ㅅㅂ
하....오유..만가입않햇으면
Asky



그리고나는 오징어로변함 ㅎㅎ 쓰고보니깐졸잼없네
저는 자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