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왜 페라리 페라리 노래를 하는지......
페라리를 가지고 이사오신 분 덕분에 매일 페라리를 구경하는 가끔은 시동 걸려 있는 것도 보고
움직이는것도 보고...게다가 아파트가 지하주차장밖에 없는탓에 지하주차장에서 듣는 페라리 소리는...
정말 넓은 지하주차장 어디에 있던 그 소리는 다 들릴정도로 부르르르릉~!!!!!!!!
듣기싫은 소리가 아닌 진짜 중저음의 묵직한 ...몇번들어도 들을때마다 심장이 1,2kg 1,2kg 거리네요..
멀리서 부터 점점 커지는 그 중저음의 소리는...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요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에 가끔 남자들이 페라리 오늘은 안보이네~~하는 식의
대화 하는것을 자주 듣네요.ㅋㅋㅋ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는데...페라리님이 어디 나가서 다쳐서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