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안되고 니생각은 계속나고 벌써 1년이 지나가는데
내일 얼굴봐서 그런지 이제는 담배를 펴도 정신이 말똥말똥해지고
왜 아직도 내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카톡에 친구 추천이 뜨는지
지우는걸 까먹었는지 귀찮은건지 아님 전화오면 안받으려고
놔두는건지 이제 한국에서 지낼수 있는 날도 100일도 안남았는데
그때까지 널 잊고 힘낼수 있는 그런 일들이 생겻으면 좋겟다
그래도 난 남자니까 뽜이팅 있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