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의 객관성을 위해 최대한 제시점이 드러나지않도록 쓰겠습니다

인물은

일단 남자1

남자2

여자무리3

선배4

남자1의 친구5 입니다

일단 4는 3중 한명과 친한상태입니다

우선 이야기는 어제 2가 카카오스토리에서 공개적으로 남자 1에게 모욕을 주는글을 올렸습니다

글이 올라오고 10분쯤 지나서 남자 1이 해당글을 확인했고요

남자1은 바로 삭제요청을 했고 안할시 나도 너한테 쪽팔릴만한 글을 올리겠다 라고 썼고요

10분이 지나도 삭제가 안되자 남자1은 

'저녀석이 수련회날에 3의 속옷을 봤다, 빨리 안지우면 자세한것까지 더 말한다'

라고 글을 올렸고 그때도 남자 2는 상황을 모르는듯 아예 지우지않았습니다

몇분이 더지나고 1이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올리자 상황을 알아챈 3은 1한테 따지기시작했습니다

이를테면

"둘이서 싸우는건데 왜 우리까지 끌여들이냐"라는식으로

1은 5분가량 글을 개제한후, 계속 2가 돌아오진않았지만 3의 반박이 심해서 글을 지우고 바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미안, 아까 글올리고 퍼지거나 하는건 내가 수습할게 2번 너도 빨리 글지워라" 라고 말입니다

3은 계속해서 1한테 따졌고 그러다가 2가 왔습니다

2는 당장 자신이 여자애들 속옷을 본 변태가되고 1을 몰아싸서 욕하기 시작했고요

2,3이 모두 1을 비난하자 1은

"나는 2에게 정당히 글을 지워달라는 요청까지했고, 그럴시간을 줬다,

 여자애들한테 피해를준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까지했다, 내가 수습까지 하겠다는데 지금 누구를 변태로 모냐"

라고 말했고 

그상황에서도 3은 1을 성희롱범으로 몰고 고소를하겠다 뭐를하겠다 싸움까지 났습니다

1은

"성희롱의 정의는 아느냐,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성적인 농담이나 접촉으로 불쾌감을 주는 행위다.

 난 현재 3에게 모욕을 준다는 의도가 아니라 2에게 복수를한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2,3은 계속 1을 변태로 몰아갔고

1의 친구 5 까지 왔고

5한테 1은 상황설명에 대해 편견없이 했습니다

(다른 관전자들도 틀렸다는말 없이)

말을 좀 잘하는 5는 상황에대해서 논하더니 

"내가보기엔 일을 만든건 2가 맞다, 물론 1도 그걸 올린건 잘못이지만 분명히 사과하는글과, 수습하겠다고했다

그런데 일을 만든 2는 그런 약속없이 3과 편먹는게 좋아서 그냥 1을 공격했다"

라고 말했고 2또한 어느정도 수긍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말로 다투고 1과5가 한편에서 2가 다른편에서 언쟁이 잠깐 이어졌고,

결국은 2가

"여자애들 팬티보는게 뭐가 나쁘냐"

"니들도 팬티보고싶지 않느냐"

라는둥 자폭을했습니다

5는

"지금 네가한게 성희롱이다 1이 한게 성희롱이 아니고"

라면서 

2가 쓴글들을 캡쳐해서 올렸고, 

1과 5는 

"이래도 1이 성희롱범이냐, 고소를할꺼면 하고 신고를할꺼면 해봐라,

 지금 3네눈에도 1이 성희롱범이고 2가 억울한 입장이냐"말했고

3의 몇명은 말이 사라졌고 3의 한명인 A(A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성과는 관련없습니다)는

"어쨌든 둘다 성희롱범이다 둘다변태다"

라고 주장했고

장시간 A가 말이 사라졌습니다

1과 5는 

"누가보기에도 지금 성희롱범쪽은 2번이다, 애초에 네가 말로써 나를 설득시키거나 인정시키지도 못했고

감정적인 말만했다"(1과 5가 말을 상당히 잘합니다) 라고말했으나 A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대충 사건이 1과 5가 이긴것같은 사건으로 일단락되고 다른 학생들도 둘다 잘못이긴 한데 2가 책임이다 라고 인정했습니다

사건이 일단락되고 한 10-20분쯤 흐르고 카카오톡에 

1과2 가 초대되었습니다

1은 2보다 조금 늦게 초대됬고, 2는 사과를 하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은 초청한 사람의 신분을 물었고 초청한 4번은 A의 아는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1,2둘다 초반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것 같기에 깍듯이 대했고

1은 "전 아까전에 글도 확실히 지웠고 사과까지했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다른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건 부당합니다"라고 했고

2는 "죄송합니다"라는식으로 사과를했습니다

1이 이미 글을 지우고 사과했다는말에 A를 4가 초청했고

A는 글을 지웠냐는말엔 대답을 안하고 그냥 1과2를 싸잡아 성희롱범으로 몰았습니다

1은 화가나

"지금 4께선 아까 올라온 글들과 캡쳐는 보셨습니까? 아니면 무고죄가 무서워서 절 이렇게 고소하지 못하는겁니까?

 A의 편파적인 말만듣고 평가하는겁니까?"

라고 따졌고

A는 반성을하지않는다 라고말했고

4는 "넌 안되겠다 방학이 끝나면 학교에서 좀 만나자, 그때도 이딴식으로 말하는지 좀보자 후드려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말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2는 계속 미안하다고 했고

화가난듯한 1은 

"애초에 당신처럼 말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폭력이나 주먹으로 끝내겠다는건 당신이 옳은일을 하지않아서이다

그쪽들이 그렇게 옳은일을 한다면 나를 때려눕힐 일도없고, 말로끝낼수 있었다,

당신들은 지금 스스로 자신이 폭력이 아니면 문제를 해결못하는 무뢰배임을 인정했다"

라고 말하고 채팅방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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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요약이 됬을라나 모르겠네요

제가 관련된 글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는데 여러분이 보기엔 1,2가 성희롱범이고 

A,4 가 뭘 잘못했고

1,2가 각각 올바른 행동을 했는지좀 판단해 주세요

5번과 다른 3번은 사건에 크게 관련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