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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깨달음.
게시물ID : lol_373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일롱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1 14:55:47
나보다 롤늦게 시작하고 
'형 이캐릭터는 스킬이뭐에요?'
'바론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던 애가 5개월만에 플레올라갔다.

자존심기 상하지만...실버인 내가....이젠 내가물어본다..
나: '야 어떻게 운영해야되냐? 도저히 안된다..
동생 :형이 무조건 캐리해여되요형 그래야 게임이겨요
나:야 무조건 캐리를 어떻게해?? 내가 잘해도 팀이못하면...
동생: 그걸 뛰어넘을 캐리말이에요
나 : (이런 ㅅㅂ 어ㅣ대두류ㅓ나ㅏ작나제재규우나디러류러나ㅜ)

그후에 동생 롤전적검색해보니깐
이긴판은 다 캐리가 붙어있더라... 
 
실력은 존재함. 운도 어느정도있어야하지만 그걸뛰어넘는 실력도존재함.
이걸 확실히느낌.

이 동생이 롤하기전한게임은 사이퍼즈라고 aos장르이다
얘랑 같이 게임하다보면 게임을 잘 읽고 필요한부분을 잘 긁어주더라..
얘 친구는 카오스를했었는데 롤보다 더 어려운 게임이라고 하는데 롤시작 한달만에 플레올라갔다더라..
그래서 연관성을 생각하다보니깐

지단 풋살동영상을 봤다..
지단은 원래 축구선수다..
풋살은 같은 발로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목이다
하지만 같은 Foot장르다....


장윤정이 트로트 부르지만 다른 노래한다고해서 못부를까? 라고도 생각해봤는데
물론 완전다른 얘기인거같지만
결론은 실력인거같다.. 인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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