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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사진을 범죄자 보도에 사용한 MBC 뒤늦게 사과방송
게시물ID : sisa_373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2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2 19:09:5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22172405591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의 사진을 범죄 보도 화면에 잘못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MBC '뉴스데스크'가 뒤늦게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MBC는 21일 저녁 '뉴스데스크' 말미에서 "지난달 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서남대 설립자 보도를 하면서 내용과 관련 없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의 얼굴사진 음영처리를 미흡하게 해 문의원의 명예를 손상한 점, 문 의원과 민주통합당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교비 횡령 혐의로 구속된 사학 설립자의 실루엣 사진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 사진을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2월8일자 '뉴스데스크' 화면. 이번 '지각' 사과방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조치를 수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최고수위에 해당하는 '과징금' 조치가 예상되자 황용구 MBC 보도국장은 21일 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 출석, "사과방송을 하겠다"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심의위는 과징금보다 한 단계 낮은 법정제재 조치인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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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꺼를 50일 넘어서 지금 사과.

 

땡전뉴스가 한건 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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