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오리때부터 해서 중간에 두번 쉬었다가 지금도 하고 있는 와저씨(?)입니다.

템렙도 884로 높지 않고 유물력도 46으로 높지는 않네요.

군단들와서 넘 잼나게 하고 있는데요.

갠적으로 생각하는 군단의 가장 큰 장단점들입니다.

- 쐐기 : 쐐기로 인해 라이트 유저들도 파밍의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고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 주간보상까지 목욜이 기다려지는 간만이다.

# 단점

- 전설탬 : 하.. 랜덤으로 나오는 전설탬으로 인해 코없찐이라는 말까지... 걍 랜덤드랍이 아닌 코인으로 모았서 구매하는 방식이였으면 어떨까..

어차피 착용도 두개뿐인데 직업전설을 그냥 구매할수 있게 했으면 코없찐이란 말은 없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시스템

- 벼림 : 예전부터 하던 와우의 장점은 고정드랍이라는거 내가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였는데 벼림이라니...

우리는 두개의 변수속에서 템파밍을 하는것이니.. 하나는 내가 노리는 템이 나오는가? 두번째는 나와도 벼림이 뜨는가?

변수라는게 어떠면으로 보면 좋지만 어떤면으로 보면 불합리한것을..

홈/파괴불가/이속증가 같은 부분만 적용이 되고 템렙은 고정으로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아쉬워해봅니다.

대충 이러네요. 

와우와 디아의 콜라보까지는 좋았는데 한번의 플레이 타임이 디아보다 훨씬 길고 드랍템 수가 훨씬 적은 와우에서 디아와 유사한 템파밍 시스템을 구현한것이 문제인것 같은데

전설템 문제는 눈보라도 인식하고 있는것 같으니 지속적으로 패치가 될것 같은데 벼림은 어쩔수가 없겠죠???

어여 퇴근해서 전역퀘돌리야지. 전역퀘도 단점에 넣어야 하나 ㅜ.ㅜ;; 전역퀘의 노예가 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