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80년대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굉장히 조용한 노래였습니다
박자가 빠르지도 않고 슬로우탬포였습니다. 발라드처럼 분위기있는...
남자가불렀습니다 (어쩌면 남성 듀엣?)
가사 중간에 " 창가에 앉아"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멜로디라든지 다른 가사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사실 아주 오랫동안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 다니면서 찾아보려고했지만 실패했는데
오늘 우연히 오유에 노래찾는 게시판이 있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그 노래를 다시 듣게 된다면 수십년 소원이 풀릴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