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산에 살며 3월 24일 결혼을 앞둔 견녀입니다.

남자사람님들아

군대 여자도 갔으면 좋겠죠?

2년동안 힘든건 알아요

그.런.데

군대 다녀온걸로 뻐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녀오신분들 거기 다녀오실때 여자는 집에서 잠자고 룰루랄라 놀았습니까?

학교다니시는 분들은 알바하랴, 학교 다니랴, 취업 걱정하죠

졸업하신 분들은 사회생활 하신다고 고생하세요

그런데 여자는 왜 군대 안가니 어쩌니 그러는거 보면..

그리고 여자사람님들 남자는 봉이 아닙니다.

남자한테 비싼거 바라면서 왜 그남자가 돈이 없다는걸 싫어함??

솔직히 여자네 당신들도 돈이 없어서 그사람들에게 바라는거 아님??

사귈때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같이 맛난거 먹고 같이 영화보고.. 같이 하는게 행복한거 아닌가요?

당신들이 사달라는 그 물건은

당신만의 소유잖아요

당신만의 소유물은 당신이 직.접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할때 남자가 1억짜리 집을 뙇 사왔다

그럼 여자도 1억정도의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하 5000만원은 있어야지요^^

그것도 없으면서 결혼할때 집이 왜 없니 이런 말도 않되는 헛소리 하시는 여자님들

집값 님들이 10년동안 벌어도 벌지못하는 돈이니까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 전문직하시면 집에서 딩가딩가 닐리리만보 노시는 분들 꽤 많아요

뭐 오유에는 다 직장인인지 모르겠지만 ^^

님들이 직장을 못구하는게 아니라 안구하는겁니다

100만언이든 200만언이든 꾸준히 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놓고 자기 자신은 안된다고 비난하면서 여자 피 쪽쪽빨아먹죠

남편 먹여살리는 아줌니들 심심찮게 보신적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혼 ㅋ

결혼은 쉬운거고 이혼은 어려운거라고 누가 그럼??

남자든 여자든 바람나면 이혼해야되요

바람나는 순간 그사람은 나에게 마음이 떠난건데 왜 그걸 모름

 

그리고 정치하시는 분들

당신들 입으로 국민을 사랑하지마세요

국민은 당신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을 일을 하시고 사랑한다고 하세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