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00m 결선에서 처음부터 앞으로 치고 나갈 때 부터 알아봤다는
3분42초04로 2위인 중국의 쑨양보다 1초20 이나 앞서는 압도적인 결과로 우승!!!
중국에 있는 우리 휘센원정대가 직접 현장 사진을 전달합니다 > <
우리의 마린보이
사실 우리 응원단들 현장에서는 예선 전 통과 후에 뛸 듯이 기뻐는 했지만
그래도 원채 1등 선수이다 보니 컨디션이 안좋나 걱정했었어요 ㅜㅜ
그래도 다들 확신한 건 분명 마린보이의 1등 전략일거라고
분명 결승 때는 예상도 못하게 활약 해 줄거라는 거였는데
오늘 저녁 화려하게 결승 1등 금메달을 따주어서 너무 기쁜 일요일 저녁이네요
박태환 선수 엄마는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남은 자유형 200m와 100m도 기대할게요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