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명예없을때는 내가 똥을 미친듯 지렸다고 해도
걍 채팅창에서 엄청 빨리 나가면 그만이엇음
적의 웃음소리나 아군의 비난도 안볼수잇어서 멘탈관리도 좋고
근데 미친 명예시스템 생기고나서
똥싸고 나가도
적들이 명예로운 적 선사해서 ㅠㅠ
채팅창에서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쉽게 상상이감
"ㅋㅋㅋ"
"말파님 감사요"
"아 진짜좋은분이네 명예로운적 선사 ㄱㄱ"
"ㅋㅋㅋㅋㅋ"
그래 나 똥쌌다 근데 일부러 그런거도 아닌데 왜 나한테 칭찬을 니들이 해주냐고
으흑흑 더 우울해지네